


우리 엘은 귀엽지! 예쁘지! 사랑스럽지!
사실 원문으로는 "エール"인데, 이걸 "옐"로 쓰시는 분도 계시고, "엘"로 쓰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이전까지 카타카나 그대로 "에루"라고 썼었습니다만,
영문 표기로는 "Yell"이고, 국내에 정발된 정지오 님의 번역을 빌려서, "엘"이라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네타 당할까봐 정발된 소설 1권을 샀지만, 아직 제대로 읽진 않았고,
위키페디아의 자세한 캐릭터 소개도 한번도 번역하거나 읽어보진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동안 엘의 오더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남자라면 좋은 성격의 오더여야 할텐데...
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오더가 여자인데다가, 여자캐릭터 중에서 아키칸을 제외하고는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라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아키칸 1화가 방영된 이후로, 메론소다 주스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역시 국내엔 없는 것 같군요.
소다가 함유된 음료수는 대부분 사과맛(데○소다)이거나, 혹은 그냥 하얀색(암○사...가 아마 소다였던가요?)이거나...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일본에 거주중이신 아인헤리얼 님께 MSN메신저로 감수를 받으면서 쓰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메론소다 음료수가 흔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저 YELL 이라는 음료수는 C.C.레몬 이라는 주스의 캔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작품 내에서 엘의 설정과 똑같은 캔이구요.
어쨌거나, 가능하면 그 C.C.레몬 이라는 음료수를 꼭 한 번 마셔보고 싶군요.
그리고 앞으로는 엘의 설정을 따라, 게○레이 레몬맛을 자주 마시게 될 듯?
그럼.
덧글
불상을 보고난 후에는 '그걸'해야죠.
메론맛 사이다가 없진 않은데 희귀하지요;;;
맛이 비슷합니다 -_-;;;
사..사실 코X기어스의 피자마녀때문에 자주 마신게 아...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