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설마 몇 분 밖에 참여안하겠지... 싶었는데, 어느덧 8호점.
조만간, 아예 리스트에 리리안학원 학생을 포함해서 적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여러가지로 고민되는 게 많다죠...
다른 분들도 "이글루 XXXX" 등의 이름을 붙여야 하는지, 붙인다면 어떻게 붙여야 할지 등등...

은행가서 세종대왕님으로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아버지에게 혼날 것...같죠;?
그래도 바꾸는 쪽이 더 인원수(대략 세종대왕님 일곱분?)가 늘어날텐데[...] 요즘 같은 환율에는......
그리고보니,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 적에 한 번은 손님이 방금 막 야간전세비행기로 입국해서 엔화밖에 없다고...
엔화로 받은 적이 있었죠-_-;
아마, 그것도 5000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의 환율로 대략 어림잡아서 40000원 어치를 사고, 5000엔을 내셨는데,
당연히, 나중에 인수인계할때 점장님께 혼났었지요.
결국, 결론은 그 5000엔을 가지고, 월급에서 40000원 깎는 걸로 결론이 났는데......
그 날, 은행가서 환불해서 받은 돈은, 38000원 가량[......]
아... ㅅㅂ......
만약, 그 돈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었고, 지금 환불하면 거의 70000원 가까이 될텐데...

9. 그럼, 여러분, 평안하세요.
덧글
그래도 꽤나 떨어졌네요. 1600원대를 보면서 공포에 떨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래도, 높지만[......]
...
...
아 그럼 쿠레하님이 가지는게 없구나...
그나저나 산백합회는 뻗어나가는군요.
(산백합회에 영광 있으라!)
근데 지인분들은 하루에 노구치 히데요 2~3명은 있어야 산다고 말씀하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