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월탄 21 : 정말 노토 씨의 각본이라면, 노토 씨는 천재다! 8

트랙백 : 도화월탄 21화 園 by 포시티아 님

도화월탄 21화 "정원"
이 크레딧의 "각본 : 노토 마미코" 때문에 주의깊게 보게 되었지요.

허나, 특이한 점 발견.
보통시 타이틀 화면.
21화의 타이틀 화면.
보통시 오프닝 마지막 장면.
21화의 오프닝 마지막 장면.

영상이 흑백으로 변했고, 스탭롤 텍스트는 흑백에 하얀색이면 잘 안보일테니, 주홍색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내용에서도 계속 흑백입니다. (흐트러진 건 시라누이와 상담하세요.)
옷감의 색깔 이야기를 하면서 옷감 부분만 컬러로 처리했는데,
뭐, 이런걸 흑백으로 보내면 그건 그거대로 참 난감할테니까요...

하지만, 흑백이었던 이유는...

살짝 네타가 됩니다만...


















첫 장면에서 모모카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못찾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토우카가 그걸 찾아줍니다.
그걸 보면서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
참, 멋진 기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화월탄에서 지금까지 방송된 분량 중 가장 최고의 에피소드로 뽑고 싶습니다.
각본이 누구라서 가 아니라, 정말로...

아무래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정말로 각본을 쓰셨다고는 믿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그리고 저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하는 것이 노토 씨의 아이디어 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노토 마미코 씨... 각본가로서 소질이 있습니다. (각본에 어느 정도 참여했나는 잠시 저리 치우고 생각합시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teigen.egloos.com/tb/3712974 [도움말]

덧글

  • 각시수련 2007/08/23 00:20 # 답글

    뭘해도 역시 '노토!!' 군요...
  • 시리벨르 2007/08/23 00:20 # 답글

    ...노토씨의 앞에 무궁한 찬사를
  • 란에드린 2007/08/23 00:22 # 답글

    뭐... 근데 역주행스토리니까... 치밀하게 엔딩부터 거꾸로 방영하려면 다 짜놨겠죠 설마 엔딩부터 시작해서 처음이야기를 만들어가진... [...]
  • 카모 2007/08/23 00:23 # 답글

    각본뿐만 아니라 연출도 좋았던것 같네요..
  • 청정소년 2007/08/23 10:06 # 답글

    멋지군요!!!
  • 포시티아 2007/08/23 14:12 # 답글

    일단 도화월탄 관련 글만 슬쩍 살펴보고 덧글답니다.
    음, 제가 이전에 한 포스팅을 보면 아셨을테지만 고쵸 삼자매의 맏이인 '야마모토 마리아'도 각본가로 참여했지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기사가 떴을 때 한 화 전체를 썼다는 말도 있었구요.
    (야마모토의 경우 세 화)
    그래서 5화에서도 보면 저 세 사람의 이름이 나오고요.

    어차피 이런 류의 TVA는 감독이 큰 줄기를 짜두고 매화 각본가가 그 화에서 해야될 주요한 내용을 포장하고
    그게 큰 줄기에 어긋나는 부분을 감독이 손 본후에 만들어지는지라
    저 세사람이 참여한 화는 내용 대부분을 썼다고 봐도 될꺼에요.

    다만 제가 말한 흑백의 연출도 노토의 아이디어인가 하는 점은
    역시 연출 담당이 따로 있기 때문 [...]
    음 그리고 중간에 옷감등이 컬러로 나오는 이유는 '유미코가 손댄 물건' 이라는 점도 있을 수도 있구요.
  • 카뮈 2007/08/23 15:38 # 답글

    포시티아//한마디로 남들이 다해놨다 이거군요...-_-(그럼그렇지)
  • 쿠로바 2007/08/25 00:44 # 답글

    각시수련// 노토! 라 쓰고 최고! 라 읽는겁니다.
    시리벨르// 무궁한 찬사를+_+
    란에드린// 흠.. 그래도 저 연출은...
    카모// 양쪽 다 좋았지요.
    청정소년// 참 알흠답습니다.
    포시티아// 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카뮈// 뭐 그래도... 일단 노토씨는 최고예요. (야!)
덧글 입력 영역